[시선뉴스] YG의 신인 걸그룹이 드디어 7월에 데뷔한다.
지난 2012년부터 YG 측은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새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여자 연습생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 뒤 지금까지 새로운 걸그룹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 만큼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었다.
앞서 양 대표는 과거 "구상 중인 새 걸그룹은 세간의 예상과 달리 예쁜 멤버 위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인 걸그룹 멤버로 유력한 김지수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며 예쁜 얼굴을 알렸고, 데뷔 전부터 다양한 광고에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YG관계자에 따르면 7월에 데뷔하는 것은 맞지만 신인 걸그룹이 어떻게 구성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YG의 신인 걸그룹 데뷔가 예상보다 늦어진 만큼 어떤 신인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것이라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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