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이수혁..."건강하고 밝은 캐릭터 해보고 싶었다"

[시선뉴스] 이수혁이 '운빨로맨스'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수혁은 오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에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이자 보늬(황정음 분)를 짝사랑하는 선샤인 연하남 최건욱 역을 맡았다.

최건욱은 극중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서, 캐나다로 이민 후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중이다. 순수하고 맑은 성격으로 때로는 쿨한, 때로는 개구진 매력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이수혁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밝혔다. 이수혁은 “(나는 28살인데)최건욱이 24살이다 보니 노력하고 있다”며 “예전부터 최건욱 같은 건강해보이고 밝은 캐릭터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시청자 분들께 “열심히 촬영 중이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많은 선배, 후배, 좋은 스텝 감독님과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서 재밌는 얘기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수혁이 출연하는 MBC ‘운빨로맨스’는 오는 25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