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듀엣가요제'에서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그룹 EXID 솔지, 가수 린, 에일리가 불꽃튀는 대결을 선보일 예정.
‘솔지’는 지난 주 듀엣 파트너 두진수와 함께 선보인 무대에서 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다시보고 싶은 듀엣팀’으로 선정 되면서 기사회생했다.
이에 데뷔 14년이 넘은 가수 ‘린’과 파워풀한 보컬의 여왕 ‘에일리’가 출격, 애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듀엣가요제'에서 '어우솔(어차피 우승은 솔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선전하던 솔지와 깊은 감성 넘치는 목소리로 OST계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린, 젊은 보컬의 에일리까지 가세한 이번 대결에서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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