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K팝스타5'의 최종 결승전에서 이수정이 안예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수정은 심사위원 3명(박진영 유희열 양현석)에게 모두 만점을 받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안예은은 자작곡인 '말을해봐' 총점 284점, 노래바꿔부르기에서 스티비원더의 'Part time lover'로 296점을 받았다.

▲ 출처/sbs k팝스타 캡쳐

이수정은 김광진의 '편지'로 277점, '그날그밤'으로 k팝스타 사상 처음으로 300점 만점을 받았다.

총점의 합계에서 이수정은 안예은에 3점 뒤졌지만, 시청자 문자투표 합산 점수에서 안예은을 제쳐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이수정은 소감으로 "너무 감사한 마음이 크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우승자 특권으로 유희열의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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