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손담비가 8년만에 자신의 노래 ‘미쳤어’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다.

SBS플러스 스타그램의 MC 손담비가 ‘뷰티코트’에서 미스트 하나로 스튜디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 (출처/SBS플러스)

스타그램의 간판코너 ‘뷰티코트’는 뷰티 고수들이 셀프메이크업으로 대결을 펼쳐 승자를 가리는 코너로, 이날 현장에서는 뷰티 고수들이 나와 미스트 팩, 섀도와 미스트 섞어 쓰기 등 미스트 100% 활용 팁들을 방출했다.

이어서 손담비는 ‘미쳤어’ 댄스를 선보여 여전한 섹시미를 한껏 뽐냈으며, 이날 촬영 도중 MC들 모두가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원하자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지만 노래가 흘러 나오자 곧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했고, 춤을 소화해 낸 후 그녀는 “미쳤어 안무를 8년 만에 춘 것”이라고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버라이어티쇼이며,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7화에서 손담비의 섹시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