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감독, 작가의 최고 궁합! 종영이 아쉬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지식용어]
배우, 감독, 작가의 최고 궁합! 종영이 아쉬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지식용어]
  • 보도본부 | 문선아 PD
  • 승인 2015.08.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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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문선아] 케이블 드라마의 인기가 지상파를 넘어서고 있다.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구성과 트렌디한 대사가 가득한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다 그 중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최근 종영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에 출연한 주연배우들이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7월 3일에 방영을 시작하여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를 그린 ‘오 나의 귀신님’은 첫방송 시청률이 3.2%로 시작하여 최종회 때는 8.0%로 마무리하여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출처/오 나의 귀신님 홈페이지)

드라마의 큰 축인 배우 박보영은 7년 만의 드라마로 돌아와 소심녀부터 음탕한 처녀귀신에게 빙의된 이후 180도 달라진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이겨냈다.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자뻑 쉐프인 조정석은 까칠한 목소리와 제스처는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음탕한 처녀귀신이자 이야기의 핵심인 김슬기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표정연기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괄량이 같은 성격을 제대로 표현해 드라마의 웃음코드를 맡았다. 또한 최경장 역을 맡은 임주환은 드라마 초기 주인공들의 주변인물들 중 하나로 그려졌으나 사건의 반전을 맡아 드라마 종영 후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무더운 여름기간 내내 등골을 오싹하게 해준 귀신이 나오는 호러물은 아니였다. 하지만 두 주인공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와 음탕한 처녀귀신의 죽음의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각 캐릭터들의 사연이 잘 어우러져 마음만은 훈훈한 여름을 보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들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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