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류승수가 총을 맞았지만 결국 수술을 받고 살아났다.

2일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형식(박해준)의 총을 맞고 쓰러진 서진기(류승수)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3화에서는 도형(김무열)의 통쾌한 복수 활극이 펼쳐짐에 따라 장갑(박인배)의 배신으로 서진기가 송학수(이재용)을 죽인 진범이었음이 밝혀졌다.

▲ 2일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류승수가 총을 맞았지만 결국 수술을 받고 살아났다.(출처/OCN)

이에 형식은 눈앞에 있는 서진기를 총으로 쏘는 극단적인 일을 자행하는 장면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서진기는 수술을 받았고 생명을 건졌다. 이에 형식은 서진기를 죽여 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손혜정이 한발 빨랐다.

손혜정은 간호사로 변장한뒤 경찰을 전기충격기로 쓰러뜨리고 의식이 없는 서진기를 휠체어에 태워 빼돌렸다. 손혜정의 손아귀에 들어간 서진기가 부활해 악행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