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요즘 창업 시장의 대세는 소자본 창업이다. 합리적인 자본금으로 실패 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나이스투미츄’다.

고기 자체의 맛을 끌어 올린 특화된 메뉴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나이스투미츄는 요즘 뜨는 고깃집 창업 아이템이다. 즐거움과 편안함을 녹여 담은 프렌치 캐주얼 고깃집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이미 고객들 사이에서는 ‘홍대 다리미 삼겹살’, ‘홍대 44초 삼겹살’로 유명하다.

 

나이스투미츄와 기존 고깃집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고기 굽는 방식이다. 특화된 숙성 기술을 바탕으로 다리미처럼 생긴 웨이트를 이용해 250도의 불판에 44초간 고기를 굽는다. 이러한 방식 덕에 나이스투미츄의 고기는 고기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촉촉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 더불어 메쉬드 포테이토, 치즈 계란찜, 청포도 에이드, 진저 오렌지 에이드 등 젊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사이드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세련되고 아늑한 인테리어도 강점이다. 고객의 시선을 끄는 주목도 높은 외관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편안한 내부공간은 기존 고깃집들과 차별을 뒀다. 무쇠 그릴과 웨이트를 모티브로 한 파티션도 인테리어 속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차별화된 경쟁력을 두루 갖춘 나이스투미츄는 ‘생생정보통’, ‘테이스티로드’, ‘찾아라 맛있는 TV’ 등의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나이스투미츄 관계자는 “나이스투미츄는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종 매장 운영 지원 시스템과 교육 훈련 시스템, 물류 배송 콜드체인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며 “표준화된 주방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및 관리 효율까지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에 만족하여 매장을 추가로 운영하려는 점주도 늘고 있다. 대구 경북대점은 이미 대구 동서로점을 추가 오픈하였으며, 부산 서면점 역시 오픈 1개월 만에 추가 매장을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나이스투미츄는 홍대점, 서울 대학로점, 라페스타점, 경북대점, 평택역점, 화성 병점점, 김포 사우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성서계대점, 동성로점, 구미 인동점 등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부산 부산대점과 대구 상인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 자세한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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