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여야 당 대표가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란히 조계사 대웅전을 방문한다.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불심'에 구애를 보낼 예정이다.

▲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여야 당 대표가 25일 나란히 조계사 대웅전을 방문한다. 사진은 조계사 대웅전의 모습이다.(출처/위키백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하는 만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과 오는 28일 열리는 본회의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지 주목된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이날 오전 동화사에서 열리는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이튿날에는 대구시청에서의 '인성 세미나'와 영남대 특강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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