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2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지역필수의사제 
지역필수의사제는 지역의 의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장학금·수련비용·거주비용을 지원받은 의사가 일정 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제도다. 지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의사가 충분한 수입과 거주 지원을 보장받고 지역 필수의료기관과 장기근속 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55)

2. 행위별 수가제
행위별 수가제’는 진찰, 검사, 처치 등 개별 의료 행위별로 수가를 매겨 지급하는 방식이다. 행위별 수가는 건보가 매년 병의원, 약국 등 유형별로 협상해 결정하는 ‘환산 지수’와 의료행위 가치를 업무량과 인력, 위험도 등을 고려해 매기는 ‘상대가치점수’를 곱하고 여기에 각종 가산율을 반영해 책정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56)

3. 동해중부선
‘동해중부선’은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총연장 166.3km를 잇는 사업이다. 앞서 동해중부선의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 구간은 2018년 1월 26일에 개통했다. 이는 본래 더 일찍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인해 한 달을 연기해 개통하게 되었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07)

4. 이익균점권
이익균점권 조항은 “근로자의 단결,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의 자유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에서 근로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익의 분배에 균점할 권리가 있다”라는 내용으로 제헌헌법 제18조에 담겼다. 이 조항은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답게 사기업을 인정하되, 그 사기업은 이익의 일정 부분을 기업의 성장과 이익에 기여한 모든 노동자 나눠주라는 취지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67)

5. 의녀 대장금 
‘의녀 대장금’은 의녀가 된 서장금의 일대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드라마 제작사인 판타지오는 “‘의녀 대장금’은 2003~2004년 방영된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서장금)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타지오는 올해 10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에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99)

6.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꽃가루농도 위험지수’는 대기 중 꽃가루농도 변화에 영향을 주는 기상요소(기온, 강수, 풍속 등)에 따른 꽃가루농도와 농도별 알레르기 발현 가능성을 지수화한 것이다.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는 매우 높음부터 낮음까지 4단계로 나뉜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896)

7. 익상편 
‘익상편’은 눈 흰자위 부위 조직이 섬유혈관조직으로 변하면서 눈의 검은자 부위로 자라나는 질환을 말한다. 군날개라고도 부르며 흔히 백태가 끼었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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