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연합뉴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픽셀즈]

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1월 24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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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숭실대 찾아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숭실대학교를 찾아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어제 서천 화재 방문 등으로 취소됐던 일정을 다시 이어가는 건데요. 간담회에서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과 주거 문제, 졸업 후 취업 문제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재명, 설 앞두고 김포 군부대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군부대를 격려 방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경기 김포의 해병 2사단 1여단을 찾았는데요. 이 대표는 총선에 대비해 사병과 부사관, 군무원 등 군 장병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정책이 담긴 군 장병 복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등 24개국, 미·영 후티 추가공습 지지 성명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국이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군과 영국군의 추가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가자 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홍해에서 상선들을 공격해 왔는데요. 이에 미국과 영국은 지난 12일 후티 근거지에 처음 폭격을 단행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이 이를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올해 설 4인가족 차례상 비용 ‘역대 최고’...전통시장 28만 원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일부 공산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품목 가격이 오른 가운데 과일과 채소류가 20% 넘게 오르며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렸는데요.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에서 장 봤을 경우 28만 1천5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네 살 되는 푸바오, 4월 초 중국 귀환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국민의 마음을 달래줬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4월 초 중국으로 돌아갑니다. 푸바오는 멸종 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가는 건데요. 이에 따라 푸바오는 3월 초까지만 일반에 공개되며, 이동을 위한 적응 훈련 차원에서 푸바오 관람시간은 오후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나흘째 이어지는 매서운 ‘북극 한파’에 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상을 넘지 못하고 있는데요. 안전과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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