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EXID의 하니의 본명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는 EXID의 솔지와 하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박지윤은 하니에게 "이름이 본명이냐"고 질문했고, 하니는 "아니다. 본명은 희연이다"라고 답했다.

▲ EXID의 하니의 본명이 공개됐다.(출처/JTBC)

이어 하니는 "희는 기쁠 희자이고, 연은 부모님께서 처음 연세대에서 만났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니는 "아버지께서 제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신 것 같다.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서 기쁘다는 뜻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와 박지윤은 "이름에 이미 명문대의 기운이 있다"면서 "기운 덕분인지 '엄친딸'로 알려졌다. IQ 145에 토익 900점"이라고 말했다.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하니는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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