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래퍼 타이미가 봄을 맞아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올렸다.

타이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년이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자를 쓴 타이미는 입을 앞으로 쭉 내밀며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타이미는 머리에 꽃을 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래퍼 타이미가 봄을 맞아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올렸다.(출처/타이미 인스타그램)

한편 타이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비아에서 활동명을 교체한 이유를 밝혔다.

타이미는 활동명을 교체한 이유에 대해 "소속사가 바뀌면서 이름을 바꾸게 됐다. 이비아라는 예명의 권리는 전 회사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름 바꿔야 했다. 애정 하던 이름이라 솔직히 마음이 힘든 것도 있었다. 어떤 가수가 쓰던 이름을 버리고 새 이름으로 바꿨을 때 그걸 각인시키기 힘든데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잘해낸 것 같다. 타이미로 이름을 바꾸고 나서 예전에 나에 대한 안 좋은 것들을 벗어내는 느낌도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타이미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미는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재조명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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