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마룬5 내한공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이자 ‘Maps’‘Moves Like Jagger’ ‘Payphone’‘Lucky Strike’‘This Love’‘Sunday Morning’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록 밴드로 손꼽히는 마룬5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마룬5의 내한공연은 9월 6, 7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지난 2011년과 2012년 부산에서의 단독 공연으로 지방 팬들과 만남을 가진 이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마룬5 내한한다.(출처/애덤 리바인 인스타그램)

한편 마룬5(Maroon 5)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8월 내한공연 당시 애덤 리바인의 인스타그램 인증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사진에는 애덤 리바인과 제임스 발렌타인이 관객을 배경으로 감탄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놀라운 한국 팬들의 열정을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랑해"라는 글도 함께 올려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지난 내한공연에서 한국 팬들은 일명 '떼창'과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마룬5 멤버들을 흥분케 했다. 그로 인해 마룬5 멤버들은 공연 내내 '사랑한다,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며 "꼭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소리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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