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슈퍼주니어 M 헨리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의외의 반전 학벌을 가진 연예인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어렸을 때 항상 집에 있었다. 6시간 동안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던 때 소속사의 양해를 구하고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전했다.

▲ 슈퍼주니어 M 헨리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tvN)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는 6개 국어 능통자다. 불어와 영어를 공용으로 사용한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 자연스럽게 2가지 언어를 모국어처럼 익혔다. 게다가 부모님께 중국어까지 배우며 어렸을 때부터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헨리는 지난해 '진짜 사나이' 구멍 병사로 활약하며 엉뚱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예능계를 평정하기 시작했다.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헨리는 동료들 사이에서 천재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한편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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