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 삼겹살 고르는법

삼겹살 데이를 맞아 삼겹살 고르는 법이 눈길을 끈다. 삼겹살 부위 중 맛있는 부위를 선택하는 법은 간단하다.

가장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것은 갈비뼈가 있는 쪽으로 약간의 물렁뼈와 오돌뼈가 섞인 부위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겹살 부위 중 얇은 것보다는 두툼한 두께로 자른 것이 좋고, 적당한 양의 오돌뼈와 마블링이 있어 살코기와 비계가 자연스럽게 섞인 고기가 최상의 맛을 낸다고 알려져 있다.

▲ 삼겹살 고르는법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반대로 뱃살 부위의 살코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삼겹살은 보기에는 비계도 없어 좋지만 마블링이 적어 살이 텁텁하고 고소한 맛도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삼겹살 고르는 법이 담긴 동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 인격·행동장애 환자 급증

인격 행동장애 환자 급증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격장애나 행동장애를 가진 환자 3명 가운데 2명이 30대 이하의 젊은 층이고 특히 남성 환자가 많았다.

인격장애는 지나친 의심과 욱하는 공격성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며, 행동장애는 명백한 동기가 없는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게 특징으로 병적인 도박이나 방화, 도벽 등이 나타난다.

인격장애와 행동장애는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환자 스스로 잘 인식하지 못하거나 타인과의 관계가 나빠져 사회생활이 어렵고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 인격·행동장애 환자 급증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기준으로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층은 20대로 전체 환자의 28%를 차지했다. 이어 30대가 18%, 10대 17%로 뒤를 이었다.

진료 인원은 2010년 1만 3천 600여 명에서 지난해 1만 3천 명으로 1.2%가량 줄었지만, 20대 남성 환자는 5년 새 3.5% 증가한 29.5%를 기록해 가장 많았다. 성별로 보면 여성 대비 남성 진료 인원 비율이 2배 이상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몸이 아파 스스로 병원을 찾는 다른 병과는 달리, 인격과 행동장애 환자는 스스로 진료를 결심하기 어렵다며 주변의 적극적인 치료 권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MWC 2015 개막

MWC 2015 개막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MWC 2015 개막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MWC 2015가 2일 개막했다. MWC 2015는 혁신의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개막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MWC 2015 행사 기간에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 통신장비 업계는 물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전자상거래, 금융, 자동차 회사들이 모바일과 융합된 혁신 서비스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 청보리 특징

청보리 특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보리 특징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것으로, 밥을 지을 때 섞어 넣으면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보리와 어울리는 음식은 된장으로 청보리에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 만든 된장이 보충해 주어 상호 보완의 작용을 해준다.

좋은 청보리는 담황색으로 광택이 나며, 보리 알이 고르고 둥그스름하며 통통하다. 보관일은 30일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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