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아울렛, 다이아몬드에 대한 새로운 가치 말하다

[시선뉴스] 국내 최대 다이아몬드 브랜드 ㈜삼신다이아몬드가 한국과 세계의 다양한 다이아몬드를 해외직구보다 더 직구로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다이아아울렛'을 론칭해 화제다.

삼신다이아몬드는 1988년도부터 27년 동안 국내 1등 다이아몬드기업의 자리를 지켜온 다이아몬드 최고 브랜드다. 국내를 넘어 세계 넘버원 다이아몬드브랜드, 명품브랜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이런 삼신다이아몬드에서 새롭게 오픈한 다이아아울렛은 기존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마켓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수수료를 뺀 거품없는 가격으로 최고급 다이아몬드를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공급하는 것. 이는 그동안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 쇼핑몰, 웨딩컨설팅 업체 등은 20~30%가 넘는 수수료를 붙여 다이아몬드 반지를 판매해왔던 것과 차별된다.

때문에 과거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10만원 대에 고품질의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살 수 있어 결혼예물 가격으로 부담스러워하던 예비 신랑신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이아아울렛 GIA 감정을 받아 품질이 뛰어난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다양한 다이아몬드 종류를 수급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다이아아울렛의 다이아몬드는 저렴한 비용에 구입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커지는 이른바 ‘씨앗다이아몬드’로 통하고 있다.

다이아아울렛 관계자는 "다이아아울렛은 '씨앗다이아몬드'라는 이름처럼 가격이 아닌 제품의 가치에 주목한다"며 "평생에 단 한번인 결혼식의 화룡점정인 다이아몬드반지를 가격이 아닌 가치로 구매하는 창조적 예물구매 신드롬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아울렛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세계 최고의 GIA 감정 다이아몬드를 현재 가격에서 추가 10% 더 저렴하게 100쌍을 한정해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하는 것.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기간은 오는 2월 28일까지다.

다이아아울렛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iaoutle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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