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조현수 오늘 구속영장 심사...입 열까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조현수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9일 열린다. 인천지법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등 혐의를 받는 이 씨와 조 씨를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이 씨는 내연남인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1만8504명...화요일 급증 시작 양상 반복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50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8,504명 늘어 누적 16,471,9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서는 주말·휴일을 거치면서 대폭 줄어든 확진자가 화요일(확진자 발생 기준 월요일)에 급증하기 시작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병원이 휴일에 대부분 문을 닫기 때문으로 보인다.

축구 스타 호날두 쌍둥이 아들 출산 중 사망...딸은 무사히 출산

[사진/호날두_인스타그램]
[사진/호날두_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쌍둥이 아들을 잃었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한국시간으로 19일 SNS를 통해 쌍둥이 중 딸의 출생을 발표하면서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로드리게스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가 태어날 것을 알린 바 있다. 호날두는 아들의 사망에 대해 “부모라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라며 “딸 아이의 출생만이 희망과 행복을 가지고 이 순간을 살아갈 힘을 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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