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분노하는 아이’입니다.

<사례>
3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우리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난리가 납니다. 분노의 수준을 넘어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괜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이런 행동이 심해지면서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우리아이,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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