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면역력’입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하루도 안심할 수 없는 날들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두 아이를 키우는 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맞벌이를 하면서 긴급 보육과 긴급 돌봄이 반드시 필요한 우리 부부는 항상 아이들을 맡기면서도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치매 노인의 하원 중 발생한 일’입니다.4살 나리의 엄마는 직장인으로 출근 전 항상 나리를 어린이집에 맡긴다. 평소 같았으면 나리를 직접 데려오지만 오늘은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나리를 데리러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나리 엄마는 집 근처에 사는 친정아버지에게 나리를 데려올 것을 부탁했고 친정아버지는 곧장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외손주를 데리러 왔다 하며 어린이집으로부터 나리를 데려왔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약 복용’입니다.다른 아이들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탓인지 저희 아이는 자주 아픈 편입니다. 자주 아프다 보니 온갖 종류의 약들이 집에 많이 있죠. 그래서인지 콧물이 좀 나거나 할 때 바로 병원을 가기보다 조재해둔 약을 꺼내서 먹이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난리를 치네요... 절대로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요. 아이의 약 복용, 어떻게 해야 똘똘하게 하는 것일까요?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분노하는 아이’입니다.3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우리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난리가 납니다. 분노의 수준을 넘어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괜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이런 행동이 심해지면서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우리아이,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시선뉴스 심재민] 안녕하세요 심재민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볼 뽀뽀 요구한 교사’입니다.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는 두식은 평소 여자 선생님들이 힘들어하는 무거운 짐도 거뜬히 들어 올리고 아이들에게 목마도 태워주는 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어린이집에서 인기 만점입니다. 최근에는 재롱잔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노래며 율동을 열심히 가르쳤고 재롱잔치 당일에는 부모님들의 큰 박수까지 받으며 잔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선뉴스 박진아] 안녕하세요 박진아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성 호기심’입니다.40개월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언제부터인가 성에대해 관심이 생긴 것 같아요.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거야?”라는 질문을 시작해서 자꾸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또 얼마 전에는 저랑 신랑한테 “엄마 찌찌랑 아빠 고추 만져보고 싶어요”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아이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아이의 성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