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임동진이 KBS 1TV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연출 김상휘)에 윤두수 역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임동진 소속사 하얀돌 이앤엠 측은 "임동진은 그동안 정년퇴임을 끝으로 여러 곳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KBS 대하사극에 대한 애정으로 '징비록'을 하게 됐다.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못 보여 드린 연기 투혼을 다시 한 번 이 작품에 쏟아 넣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며 "이 작품을 시작으로 혼신 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자 임동진의 모습을 앞으로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임동진은 그동안 드라마 '대조영' '걱정하지 마' '어여쁜 당신' '왕의 여자' '왕과비' '제5공화국' '달무리' 등 방송 3사를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 활동과 영화, 연극 등 수많은 작품으로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 배우로의 이력이 있다.
한편 드라마에는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이재용, 김규철, 김혜은, 노영학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1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7년간의 내용을 집필한 책으로 전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를 다룬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