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런닝맨 신다은이 이광수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신다은, 미료 등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이 출연했다.

이날 신다은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트램펄린 위에서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을 받아야만 하는 임무를 받았다.

▲ 런닝맨 신다은이 이광수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했다.(출처/SBS)

첫 도전 팀인 유재석과 김원준은 '남행열차'를 부르며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괴성에 가까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흥겨운 분위기에 다른 팀은 춤을 추기 시작했고 마치 회식 분위기처럼 변하자 오현경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뒤를 이어 신다은은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신들린 막춤을 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의 친분으로 등장한 신다은에 유재석이 "썸타던 관계냐"고 묻자 신다은은 "저는 아니었는데 광수는 탔다고 하더라"고 답하며, 신다은은 "저번에 고백하지 않았느냐"고 기습 폭로했고 이광수는 "무슨 고백을 했느냐"면서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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