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강원 산간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강원도 영서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것으로 예상했다.(출처/기상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영하 11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5도 △부산 0도 △대구 -2도 △광주 -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5도 △부산 9도 △대구 8도 △광주 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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