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진짜 사나이' 에이스로 등극했다.

1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엠버는 각개전투에서 남다른 체력을 뽐냈다.

엠버는 교관의 '응용'이라는 단어에 "은욕? 욕인가요?"라고 말하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아이.엠버' 자세로 칭찬을 끌어냈다.

▲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진짜 사나이' 에이스로 등극했다.(출처/MBC)

엠버는"4번 후보생 아주 잘하고 있다"는 교관의 칭찬에 "좋은 선생님분들이 있어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엠버는 "이런 게 처음이 아닌 것 같다. 미국에서 많이 했다. 놀이터에 이런 게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앞서 엠버는 주기표 달기 바느질도 정확하게, 제일 일찍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천상 규수’로 인정받은 엠버는 훈련을 할 때는 여전사의 자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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