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박정현이 MBC '나는 가수다3'의 첫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원조 가창력 가수의 면모를 뽐냈다.

어제(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여섯 팀의 가수들이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며 청중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출연진들이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있었고, 동기 또한 분명하게 전해졌다.

▲ 출처/MBC

앞서 시작하기 전부터 논란이 일었던 ‘나가수3’은 시즌 1,2와 비슷한 연출과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첫 방송을 마쳤다.

한편 한국말이 서툰 박정현이 MC로 경연무대의 사회자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이목을 끌고 있다. MC로서 박정현만의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하며 경연 분위기를 침착하게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여섯 팀의 출연진들은 '13주의 전쟁'을 시작했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경연을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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