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비(정지훈)는 1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역비와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비와 유역비는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는 입술을 내밀며 브이포즈를 취했고 유역비는 한 손으로 힙합 포즈를 취하며 개구진 표정을 지었다. 특히 비는 버건디 컬러의 수트, 유역비는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멋진 모습을 뽐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소파 위에 앉아 찻잔을 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정지훈은 붉은색 양복을 입어 독특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과시했으며 유역비는 검정색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고혹적이고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 비가 중국스타 유역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출처/비 인스타그램)

비와 유역비는 오는 7일 개봉한 중국 영화 '노수홍안'(露水紅顔)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에 참석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비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종영과 함께 곧바로 중국으로 출국해 유역비와 '노수홍안' 홍보에 나섰다.

최근 공개된 '노수홍안' 스틸에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비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유역비는 중국 4대 여신답게 김태희와는 또다른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미모를 뽐내 관심을 모은다.

한편 비, 유역비 주연의 영화 '노수홍안'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접근한 주인공 남녀가 마침내 헤어 나올 수 없는 애절한 사랑에 빠지는 멜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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