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현정과 소찬휘가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8일 방송 된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는 20세기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뮤지션들을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과 하하는 전보다 더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김현정을 찾아갔다. 특유의 롱다리 몸매를 자랑해온 김현정은 시종일관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자신있게 노래를 불렀다. 데뷔곡인 '그녀와의 이별'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고,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바로 100점을 따냈다.

▲ '토토가'에 출연한 소찬휘와 김현정이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출처/MBC)

한편 유재석과 정형돈은 소찬휘를 만났다. 소찬휘는 "80점이 넘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없어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불러보자고 설득했고 노래방으로 향했다. 소찬휘는 히트곡 '티얼스'를 곧바로 선택했다. 소찬휘의 말과는 달리 그는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었다.

이날 소찬휘는 부르기 어려운 음역대를 소화해 내 유재석과 정형돈의 기대속에 97점이란 점수를 받게 된다.

20세기 최강 가창력을 지닌 솔로 여가수 김현정과 소찬휘까지 등장한 가운데 멤버들이 준비한 '토토가'의 기대와 궁금증은 점차 높아만 가고 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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