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 중인 이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영화제작사 '마이바흐 필름프로덕션'의 김새롬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살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지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연한 살구색 블라우스와 9부 흰 팬츠를 입은 채 거울을 바라보며 새 옷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있었다.

▲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이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출처/김새롬 SNS)

이지아의 시나리오 작가 변신 소식은 지난 8월 '힐링캠프'를 통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지아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게 됐다"며 "할리우드에서 하게 됐다"고 말해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는 이지아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찍기 전 공백기간이 있었다"며 "그 때 작품을 써놨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기 위해 지난 8월 한국에서의 모든 활동을 정리하고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다. 첫 시나리오 '컨셔스 퍼셉션' 이외에도 현재 두 편의 시나리오의 영화화 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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