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5일에는 숭실대학교가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전원을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번복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숭실대는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1학년도 수시 1차 최종 합격자 883명을 발표했지만 응시자 14,600여 명이 모두 합격 처리가 되어 혼란이 빚어졌습니다.숭실대는 전산 오류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의 주요뉴스] 성추행 폭로 양예원, 무고죄 ‘무혐의’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양예원 씨에 대해 검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15일 양 씨 변호인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정희 부장검사)는 무고/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양 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서울시립대 '학교가 합격통보 전화 끊어 탈락' 수험생 합격처리서울시립대가 추가합격 마감 시간에 한 수험생에게 합격통보 전화를 걸었다가 곧바로 끊어 탈락시킨 사실이 알려졌다. 논란이 되자 학교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