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성추행 폭로 양예원, 무고죄 ‘무혐의’

지난달 9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으로 향하는 양예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9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으로 향하는 양예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양예원 씨에 대해 검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15일 양 씨 변호인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정희 부장검사)는 무고/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양 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서울시립대 '학교가 합격통보 전화 끊어 탈락' 수험생 합격처리

서울시립대가 추가합격 마감 시간에 한 수험생에게 합격통보 전화를 걸었다가 곧바로 끊어 탈락시킨 사실이 알려졌다. 논란이 되자 학교 쪽은 내부 논의를 거쳐 이 수험생을 합격 처리했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15일 "입학전형관리위원회 논의 결과 해당 학생을 합격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단일팀, AG 감동을 올림픽까지.... 다음 달 재회할 듯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을 꾸렸던 조정대표팀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한반도기를 가슴에 달고 힘차게 물살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15일(한국시간) 남북 체육 수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동으로 도쿄올림픽의 조정대표팀 남북 단일팀 구성의 큰 틀이 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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