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바야흐로 우주개발 시대로, 세계 각국이 우주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및 육성,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어떤 올해 어떤 노력이 이어질까?먼저, 미국의 테슬라 등 민간개발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국내 민간 기업의 우주 산업 관련 역량을 키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위성, 발사체 등 국방분야 선도기술에 대한 민군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산업통
▶누가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언제 : 2월 19일 오전 7시 18분▶어디서 : 남아메리카 프랑스 기아나 우주센터▶무엇을 : 천리안2B호▶어떻게 : 예고했던 시간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발사▶왜 : 10년간 한반도 주변의 해양, 환경을 관측하기 위하여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액체 헬륨은 액체 상태의 헬륨이다. 헬륨은 수소 원자핵의 핵융합에 의해 만들어진다. 원소들 중에 수소 다음으로 가벼운 원소로 반응성이 낮아 불활성 기체로 분류되지만 기체 상태로는 극도로 희박해 대기 중에서 포집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액체 헬륨은 지하에서 방사성 광물이나 천연가스의 부산물로 생산된다.우리나라는 액체 헬륨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액체 헬륨은 핵융합, 입자물리학, 저온물리학, 초전도 자석을 이용하는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강한 자기장을 걸어주기 위해 초전도자석을 이용하는
[시선뉴스 박진아] 일기예보에 등장하는 위성 사진과 영상을 오는 8일 하루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기 예보에 기본적으로 항상 등장하는 위성으로 찍은 한반도의 모습. 이는 2010년 6월 발사돼 지구 상공 3만5천800㎞에 떠 있는 천리안 위성 1호가 찍은 것이다. 그러나 오는 8일에는 볼 수 없게 된 것. 그 이유는 천리안 위성 1호에 작은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는 홈페이지에서 "천리안 위성 1호 작업으로 인해 8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위성 자료 제공이 중단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
[시선뉴스 심재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무인비행장치(드론) 100대가 독립기념관 밤하늘에 태극기와 한반도를 그려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지난 18일 저녁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앞에서 드론 군집 비행기술을 시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시연에서는 100대의 드론이 '3·1절', '100주년'이라는 글씨를 각각 연출했고 태극기와 한반도의 모습도 만들어냈다. 항우연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드론 정밀 위치 인식과 함께 다수 드론과의 통신, 정밀 제어 등 기술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