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10개월간의 결혼 생활과 지난했던 3년간의 이혼 과정을 솔직 고백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는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엄영수, 낸시랭, 함연지, 죠지가 출연했습니다.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지만 남편의 여러 범죄 이력이 도마 위에 올랐고 결국 낸시랭은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이후 두 사람의 3년 소송을 거쳐 지난 9월 법적으로 완벽한 남남이 됐다.낸시랭은 “전 국민이 반대하는 결혼을 왜 했냐”라는 질문이 가장 힘들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건물 밖에서 총격이 벌어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브리핑 도중 돌연 퇴장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언론 브리핑에 참석, 모두발언을 읽어내려가던 중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의 호위를 받아 돌연 브리핑장을 떠났다. 이후 5분 뒤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은 "비밀경호국이 신속하고 매우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실제 총격이 있었고 누군가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AP통신은 총격이 백악관에서 불과 몇 블록
[시선뉴스 조재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백악관 앞으로 모여들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때 지하벙커로 피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 미 CNN방송의 보도미국 CNN방송은 현지 시각으로 31일 당국자들을 인용해 백악관 주변에까지 시위대가 당도했던 지난 29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이 지하벙커로 불리는 긴급상황실(EOC)로 이동해 1시간가량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CNN에 "백악관에 적색경보가 발령되면 대통령은 지하벙커로 이동한다"면서 "멜리니아 여사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