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제작하며 투표 조작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 등 관계자들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안 PD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3,600여만원을 구형했으며 함께 기소된 김용범 총괄 프로듀서(CP)에게도 징역 3년이 구형됐다.보조PD 이 모 씨에게는 징역 2년이, 기획사 임직원 5명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이 구형됐다.검찰은 "우선 피고인들은 개인 이익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지만, 국민 프로듀서가 데뷔 멤버를 정한다
엠넷이 앞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조작 사태로 물의를 빚은 엠넷이 자숙의 의미로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프로듀스 101' 전 시리즈의 조작 내용이 불거지면서 제작진 일부가 구속기소 됐다. 해당 제작진은 엠넷에서 직무 정지 상태로, 재판이 끝나면 징계가 이뤄지게 된다. 18일 강지훈 엠넷 콘텐츠운영전략팀장은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78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은 지양하려 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이 포함된 연예기획사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안준영 PD에게 방송 당시 접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번에 검찰에 기소된 피의자는 총 8명이다. 엠넷 김용범 CP(책임 프로듀서)와 안준영 PD, 이모 PD 외에 나머지 5명은 모두 연예기획사 인물로 알려졌다.공소장에 적힌 회사 재직 기간과 범죄 내용, 법원 사건번호에 따른 정보 내역을 종합해 보면 해당 5명 중 김모 대표와 김모 부사장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이모 씨는 사건 당시 울림엔터테인먼트 직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안
▶누가 : 프로듀스 101 시청자▶언제 : 11월 28일▶어디서 : 서울중앙지검▶무엇을 :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들▶어떻게 : 사기 혐의로 고소, 고발▶왜 : 투표조작 논란 득표수 공개
엠넷 '프로듀스48' 제작진이 시청자들에 의해 고소·고발됐다.프로듀스48은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101' 시리즈 중 시즌3에 해당하는 방송으로 국민 프로듀서(시청자)들로 구성된 진상위가 제작진을 고소·고발하는 것은 '프로듀스 엑스(X) 101'과 '아이돌학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조작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또는 사기·배임수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 PD와 김 CP는 지난 14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출신 그룹 엑스원(X1)이 당초 참가하기로 했던 일정을 취소했다. 순위 조작 의혹 속에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보여진다.엠넷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여론을 감안해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엑스원은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다"며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기다려준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
JTBC 파일럿 예능 '괴팍한 5형제'에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이진혁이 솔로가수로 전격 나섰다.지난 4일 이진혁은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첫 번째 솔로앨범 ’S.O.L’ 발매 기념 쇼케스를 가졌다. 그의 첫 솔로 앨범 S.O.L은 태양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sol’에서 착안했다. ‘아기태양’이라는 애칭을 받고 있는 이진혁의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날 쇼케이스에서 이진혁은 “스케줄이 빠듯했지만 틈틈히 준비했다”면서 “솔로를 기대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기대감을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매일 연습하고
빅톤 최병찬이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한다.11일 최병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평소 최병찬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다. 여기에 심리적 부담감이 겹쳤다.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최병찬이 앓던 아킬레스건염이란 발뒤꿈치 쪽에 길게 붙어있는 힘줄과 뼈
엠넷의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이하 '프듀X') 화력이 예전만 못하다.시즌1, 2까지 온갖 화제를 몰고 다니며 성공 가도를 달린 이 시리즈가 시즌3에선 주춤하더니 보이그룹을 뽑는 시즌4에 와서도 아직 별다른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이는 수치로도 증명된다. '프듀X' 2회에서 공개된 전체 연습생들의 누적투표수는 시즌2보다 7만표가량 앞섰지만, 3회에선 시즌2에 약 30만표 정도 뒤처지며 역전당하고 말았다.갖은 기대를 모은 '프듀X'였지만 막상 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진의 학교폭력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금요일 첫방송을 한 Mnet '프로듀스X101'의 JYP 연습생 윤서빈이 학폭 가해자라는 폭로글이 나와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윤서빈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왔기 때문이다.내용을 보면 "일단 사진부터 올려야 믿어주실 것 같아서 초등학교 때와 중학교 때 사진을 올린다. 윤병휘는 광주에서 지금 제 나이 또래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 왜냐하면 중학생때부터 학폭은 인상인 일진이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을 조심스럽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오는 8월 미국 케이콘(KCON), 9월 음반 발표, 연말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케이콘을 주관하는 CJ ENM 측은 “아이오아이 출연 계획이 잡혀 있지 않다”고 했다.이렇게 재결합설이 벌써 두 차례 기사화됐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은 희망고문이 아니냐며 재결합설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누가 : 배우 이동욱▶언제 : 올해 상반기▶어디서 : 프로듀스X101▶무엇을 : 국민 프로듀서를 맡는다.▶어떻게 : 팬덤 성별과 연령대를 고려하여 발탁▶왜 : 2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을 겨냥한 전략으로
답보 상태인 오디션 예능계에 모처럼 화력 세고 독특한 라인업이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KBS 2TV '더 유닛', JTBC '믹스나인', MBC TV '언더 나인틴'과 '킬빌' 등 다양한 오디션이 줄을 이었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그러나 엠넷 '고등래퍼' 시즌3와 '프로듀스 101' 네 번째 시즌,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