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대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창간 이후 133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편집장이 탄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으로 12일 WSJ의 모회사인 미디어 기업 뉴스코프가 영국의 언론인 엠마 터커(56)를 신임 편집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1.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뉴욕에
시선뉴스=허정윤 PDㅣ◀NA▶1892년 뉴욕에서 창간된 미국의 패션 월간지 보그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서 발간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보그 중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미국 보그는 이 사람이 198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흥행한 영화 에서 배우 메릴 스트립이 맡은 패션지 편집장의 실존 인물. 바로 ‘안나 윈투어’입니다.◀MC MENT▶‘안나 윈투어’는 미국 유명 잡지 보그의 편집장으로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그녀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시선뉴스 홍탁] 19세기 전쟁사에서 가장 처참한 전투 중의 하나로 기억되는 이탈리아 솔페리노 전쟁. 그 속에서 피어난 인도주의 정신.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앙리 뒤낭이 남긴 위대한 유산을 우리에게 전달해준 사람이 있다. 코디 정, 바로 정우성 이소노미아 편집장이다. 본업이 변리사인 그는 부업으로 출판사에서 편집을 한다. 그는 왜 잘 팔릴 것 같지도 않고 재미도 없어 보이는 이라는 책을 편집하고 출판한 것일까. 인도주의에 대한 그의 철학을 살펴보도록 하자. 촬영 협조 :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