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백세 건강은 치아 관리부터’라는 말이 있을 만큼 치아 건강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파서 치료받기보다 건강한 치아를 어떻게 잘 유지하는가가 핵심이다. 그 기초가 바로 올바른 양치질.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양치질을 잘하는데도 치아가 말썽을 부린다면 본인이 칫솔질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매일 하는 양치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은 없는지 확인해보자. 첫 번째, 거품 쉽게 내기 위해 ‘치약에 물을 묻히는 행동’칫솔질 전에 거품을 쉽게 내려고 칫솔 위에 도포한 치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양치하기 싫어하는 아이 ’입니다.이 안 닦는 아이, 충치 예방하는 방법은?이제 20개월 된 아이인데 단 음식은 좋아하면서 이를 정말 안 닦으려 해요. 이도 빨리 나서 지금부터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충치 예방이나 아이가 양치에 거부감 없이 닦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연약한 우리 아이, 잘못된 육아 상식으로 함부로 대하면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잘못된 정보들을 살펴보자.- 아이의 콧대를 지속해서 잡아주면 코가 높아진다?아이는 아직 뼈가 무르고 조직이 연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코를 만지면 코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코를 오뚝하게 만드는 것과는 무관하고, 오히려 코뼈가 휘거나 비대칭을 불러오는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또한 세균이 많은 손으로 아이의 코를 수시로 만지면 염증 같은 트러블이나 딸기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