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하나의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은 캠핑과 글램핑은 이제 온 가족이 즐기며 자연에서 자유로움을 느낀다. 하지만 인기 있는 스폿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모두가 캠핑과 글램핑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어떤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야 하는지 알아보자. 첫 번째, 주변 사람에게 피해 줄이기 위한 ‘매너타임·에티켓타임’각 캠핑장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매너타임·에티켓타임이 있다. 보통 22시~07시로 해당 시간에는 잠든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소음에 주의해야 한다. 밤
[시선뉴스(경기 이천)] 이천 시내 한가운데 작은 호수, 그 호수 한가운데 세워진 작은 정자가 있다. 이천시가 꼽은 9경 중의 하나로 산이나 강, 계곡 등에 있는 정자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주변에 높은 아파트들이 있지만 또 다른 무릉도원에 와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만들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도 잡는 곳. 바로 안흥지에 있는 ‘애련정’이다.애련정은 세종 10년에 중건되고 이천부사 이세보가 다시 중건했다. 이후 조선시대 후기까지 오랫동안 많은 시인묵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서 깊은 정자였다. 애련정이라는 명칭은 당시 영의정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06명...연일 방역수칙 준수 당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6명 늘어 누적 103,08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47명보다 59명 늘었다. 정부는 봄철을 맞아 이동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음 달 4일 부활절과 4·7 재보선 등 다중이 모이는 주요 행사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거세질 수도 있다고 보고 연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지적 장애인 수차례 집단 폭행 일당 경찰에 붙잡혀지적
[시선뉴스 조재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공개 연설에서 미국이 선택적 다자주의 등 독선적인 행태를 이어갈 경우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글로벌 타임스 등 중국 주요 매체는 26일 시진핑 주석의 다보스 연설에 대한 논평을 통해 시 주석의 연설이 미국을 겨냥한 경고라고 분석했다.1. 다자주의 강조시 주석은 방역과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국제 사회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트럼프 행정부 내내 갈등을 이어온 미국을 향해 협력을 촉구했다. 인민일보에 따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1∼12일 서울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현장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를 준수해 일부 좌석만 사용한다.방탄소년단이 공연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것은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 스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2일 0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12명(해외유입 912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368명(70.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2명이고, 격리해제는 125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459명(49.4%), 해외유입 관련 66명(7.1%), 병원 및 요양병원 등 253명(27.2%), 그 외 집단발생 82명(8.8%), 선행확진자 접촉 33명(3.6%),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4일 이낙연 총리와의 면담에서 국가 간 약속 준수를 요구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발표했다.외무성 자료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한일 관계에 오래 관계한 이 총리의 첫 방일을 환영한다면서, 동일본지역을 강타했던 태풍 '하기비스' 피해에 대한 이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에 감사를 표명했다.하지만 이어진 대화에서 아베 총리는 "현재 한일 관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홍민우 변호사/법무법인 주원#NA지방 출장을 가기 위해 차를 몰고 고속도로 위를 달리고 있던 도훈. 속도를 준수하며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속도로 위에 떨어진 벽돌을 발견합니다. 핸들을 꺾을 수 없었던 도훈은 주행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고, 벽돌을 밟고 지나가며 범퍼가 부서지고 타이어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차량이 좌우로 흔들리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도훈은 너무 화가 났지만, 막상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할지 몰랐는데요.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벽돌을 떨어뜨린 차량을 추적하고
2일 광주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경상을 당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광주 광산구의 한 고물상에서 소형굴삭기를 운반하던 차량용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는 사고가 났다.끊어지며 튕겨 나간 와이어에 작업자 A(60)씨가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이날 낮 12시 52분께 광주 동구 용산동에서는 도색 작업 중이던 작업자 3명이 페인트의 유증기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해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 현장은 지하 3m 깊이에 설치된 상수도관 안으로 작업자 3명은 상수도관 안을 도색하는 작업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