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학폭 논란에 대해 직접 의혹을 부인했다.조병규는 23일 자신의 SNS에 "처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이 올라왔을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했다"면서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며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과 말 몇 마디면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리는 상황에 당황했다"고 밝혔다.이어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저는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며 "해서는 안 될 생각들을 떨쳐내며 버텼다"고 최근 힘든 감정을 토로했다.앞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의 학폭 의혹
학폭 의혹과 관련해 배우 조병규 측은 이를 부인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입장을 내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했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진달래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진달래 씨가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자 현재 출연 중인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시즌 2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자인 진달래 씨도 어제(31일) 자신의 SNS에 사죄의 뜻을 전하며 용서를 구하고 싶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끊이지 않는 연예계 학폭 논란, 이번 진달래 씨를 포함해 과거에는 어떤 연예인들이 논란이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미스트롯2’
[시선뉴스 심재민] 웹툰 원작의 드라마가 승승장구 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웹툰 원작 화제작 중 대표적으로 꼽히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이래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케이블 채널에서는 보기 힘든 11%라는 두 자리 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경이로운 소문’ 작품에서 특히 배우들의 연기력과 호흡이 칭찬을 받았는데, 그 중 차세대 배우 선두주자로 우뚝 선 ‘조병규(25세)’의 활약이 돋보인다.'스카이캐슬'에서 반항기 넘치는 고등학생 기준이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조병규.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이 지난 24일 종영했다.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OCN 주말극 최종회 시청률은 11%(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품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OCN 개국 이래 최고 성적이다.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 방송 전부터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소문 역의 조병규는 희망과 절망을 오가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살리며 소년 히어로의 매력을 십분 살렸고 도하나 역의 김세정 역시 액션이면 액션, 감정 연기면 감정 연기
'나 혼자 산다'에 조병규가 등장했다.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JTBC '스카이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았던 조병규의 싱글 라이프가 예고됐다.이날 짧게 공개된 조평규의 싱글 라이프 예고 영상에서는 밀린 빨래를 널려다 다소 협소한 집 안 공간에 난감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배우 김보라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둘의 사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1월 28일~ 2월 1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의 분노의 싸대기, ‘황후의 품격’의 시선강탈 장나라의 면상 제압, ‘해피투게더4’ 조병규-김보라 열애설 해명이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전혜빈, 사고치는 이시영에 ‘분노의 싸대기’시어머니 식당에서 진상을 부린 이시영에 전혜빈이 분노의 싸대기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