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 오르는 네이마르, 남은 시즌 뛰지 못할 전망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슈퍼스타 네이마르(브라질)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할 전망이다. PSG는 한국시간으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의료진이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대 재건 수술을 네이마르에게 권했다. 이와 관련해 논의한 모든 전문가가 이 수술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마르가 카타르 도하의 한 병원에서 며칠 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완치에 3∼4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진단했으며 사실상 네이마르는 잔여 경기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6월 2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20대 공무원, 인천대교에 차 세워놓고 사라져... 해경 수색중 – 인천광역시24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은 오전 8시 25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방면 10.6㎞ 지점에서 "갓길에 차량이 세워져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88명... 휴일 영향 400명대 후반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88명 늘어 누적 123,7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06명보다 118명 줄었다.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비수도권 비중이 연일 40%를 넘어서며 전국적 확산 양상을 보이는 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확진자 규모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5명...추석 연휴 전 방역당국 긴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3,3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10명이었던 것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확진자 규모도 다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억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연이틀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어나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인천대교서 30대 운전자 해상으
인천 해상에서 선박 충돌사고가 발생했다.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 55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남방 1.3km 해역에서 유조선 A호(4,960t급)와 통선 B호(20t급)가 충돌했다.A호와 B호에는 승선원이 각각 18명과 1명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해경은 음주 측정 결과 B호 선장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26%인 점을 확인하고 그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현행법상 음주운항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19일에는 새벽 0시부터 인천대교의 일반 차량 통행이 시작됐으며 이날 인천대교는 개통과 동시에 다리 위를 달려 보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선 자동차들로 붐볐습니다.당시 영종도 방향에 설치된 톨게이트는 한때 차량이 몰려 정체를 겪기도 했으며 장관을 보기 위해 갓길에 정차한 운전자가 많아 인천대교 관리회사 측은 사고 예방에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16일에는 왕복하면 마라톤 코스가 되는 인천대교가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국내에서 가장길고 세계에서 6번째로 긴 다리인 인천대교는 2005년 7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개통식을 했습니다. 이로써 경기 남부에서 인천공항까지 통행시간이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40분 이상 짧아졌습니다.인천대교는 총 공사비 2조 4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면 통제됐던 영종대교 상부도로 통행이 인천대교에 뒤이어 재개됐다. 이에 따라 내륙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두 대교를 차량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영종대교 운영사인 신공항하이웨이는 7일 오후 6시 10분을 기해 영종대교 상부도로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다리가 전면 통제된 지 4시간 40분 만이다.신공항하이웨이 측은 영종대교 인근의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18m로 잦아들면서 통행 재개를 결정했다. 영종대교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0∼24m가 되면 상부도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