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차량 이용에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하천변 도로, 지하차도 등 저지대의 도로는 피하고, 고지대의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또 물이 고인 도로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흔히들 물 높이가 타이어의 반 이하라면 지나가도 된다고 하지만 도로의 높이가 변하는 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에 주의해야 한다. 주의사항을 지켰음에도 예기치 못한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침수된 차 안에 갇혔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지하 공간 창문 활짝 열고 진입침수가 이미 시작
[오늘의 주요뉴스] 실내마스크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 예고... 의무 해제 기준 제시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단계적으로 해제해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국은 다만 의무 해제의 시점을 구체적으로 예고하는 대신 확진자와 위중증 추세 등 의무 해제 기준을 제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되 코로나19 유행 상황 및 시설별 위험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전했다.서울 용산역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30일에는 대구의 한 전통시장 골목에 갑자기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후 4시 35분쯤 와룡시장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들어오면서 행인과 노점상들을 덮치면 이 같은 사고가 났으며 상가 20여곳의 유리창과 가판대 등이 부서졌습니다.시장 내부로 돌진한 승용차는 중앙통로 쪽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8일에는 오전 7시 10분쯤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원룸 신축 공사 현장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폭발은 건물 2층에서 발생했으며 폭발이 워낙 커 반경 200m 빌라와 아파트, 주택들 창문과 현관문을 모조리 파손 시켜 소방서 추산 3,100여만 원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날 폭발로 신축 원룸 근처에 주차된 차량 10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17일에는 서울 안암동에 있는 76살 김 모 씨의 세탁소에서 스팀다리미 증기통이 폭발했습니다. 가까이 서 있던 시내버스는 내부 운전석의 보호 유리까지 산산조각이 났으며 도로 건너편의 가게 유리창도 박살났습니다. 다행히 당시에 세탁소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없었고, 주인 부부도 가게 안에서 쉬고 있어서 더 큰 피해는 없었습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5일에는 달리던 시내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그 압력으로 차 유리창이 박살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낮 12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중앙시장 앞길에서 G교통 소속 5623번 시내버스의 우측 뒷바퀴 안쪽타이어가 터졌습니다.충격으로 유리창 2장이 깨지면서 차에 타고 있던 김 모 양 등 승객 5명이 찰과상 등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2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2명 사망한 사고 내고 도망간 50대 차주 검거 – 전남 강진군23일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8월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부고속도로 갓길 추돌사고를 유발한 뒤 달아났던 50대 A씨를 붙잡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