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법 회전교차로?중간의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들이 한쪽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통과하는 교차로이다. 우측통행을 따르는 우리나라는 반시계 방향으로, 일본, 영국 등 좌측통행을 따르는 국가는 시계 방향으로 차량이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가 먼저? 상대가 먼저? - 회전교차로에서는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인 만큼 진입 차량은 회전 차량에 양보- 회전교차로에 주행 중인 차량이 있다면 진입하는 차량은 양보선에 정지했다가 서행으로 진입- 간혹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 빙판길(블랙아이스) 안전운전 수칙날씨가 추워지면 서리, 눈, 비, 블랙 아이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다량 발생한다. 특히 많은 피해를 야기하는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이 증가하는데, 대표적으로 순천완주고속도로 25중 추돌사고(2017.11.23.), 서울양양고속도로 13중 추돌사고(2017.11.22.), 일산대교 14중 추돌사고(2017.11.21.) 등이 있다. 빙판길(블랙아이스) 안전운전 수칙▲ 앞차와의 거리를 평소의 두 배 이상 유지. 보통의 노면보다 제동거리가 훨씬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장마전선(정체전선)이 지난 13일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뿐만아니라 15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최대 250㎜, 충남과 전북에는 4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빗길 사고 위험성 분석 결과, 장마철에 전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의 33%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안전운전과 자동차 관리가 요구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20~'22)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전국이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연일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비는 교통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대표 기상 조건으로,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등 예상을 빗나가는 변수의 경우도 많아졌다. 이러한 이유로 특히 장마철에는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장마철(6~7월) 교통사고 비중 증가”각종 교통사고 현황 분석 결과, 전체 빗길 교통사고 중 장마철(6~7월)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철에는 교통사고 비중이 증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치사율도
[시선뉴스 심재민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멀쩡히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정면에서 차가 달려온다면?’ 생각만 해도 공포가 몰려오는 ‘역주행’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크고 작은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는 총 1천297건이다. 이 기간 역주행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총 2천47명이었다. 사망 70명, 중상 613명, 경상 1천364명이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역주행 사고는 279건으로 전년(232건) 대비 16.8% 증가했다. 역주행 사고
[시선뉴스 심재민] 2021년 연말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역시 늘고 있다. 특히 한파와 눈 등 기상악화로 도로에 결빙 구간이 많아지고, 설상가상으로 일부 운전자들의 음주운전도 발생하고 있어 크고 작은 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다.먼저 도로의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만큼 주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도로노면 결빙 상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어 출근, 등교 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한 노면
[시선뉴스 심재민] 완연한 가을의 색이 짙어지고 있다. 특히 거리마다 단풍이 깊이를 더해가고 떨어지는 낙엽이 계절의 운치를 높이고 있다. 그런데 실외 주차 시 자동차에 쌓이는 낙엽이 자동차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특히 보닛에 가득 쌓인 낙엽은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 말끔히 치우기 어렵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찜찜함을 안기기도 한다.낙엽이 차량에 미치는 악영향 첫 번째, 차량 부품에 이상을 줄 수 있다. 차량의 보닛과 전면 유리 사이 흡입구에 떨어져 쌓인 낙엽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낙엽이 공기 흡입구를 막아 원활한 공기의 유입과
[시선뉴스 심재민] 본격 장마철, 전국에서 국지성 소나기 등 폭우가 이어져 여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아직 장마가 끝났다고 보기 어렵고, 태풍 등 여러 기상 상황에 따라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특히 장마 기간 동안 앞으로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리라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이처럼 많은 비가 내릴 때, 안전운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빗길 교통사고 특
[시선뉴스 박진아]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신뢰와 진심을 나르는 문로지스와 함께하는 건강한 지입 정보. 언택트 시대가 활발해 지면서 변화되는 사회적 모습들. 지입차 운전자들이 운전 중 주의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Q. 야간운전 시 주의사항은?Q. 화물차,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나?Q. 위험한 야간운전, 문로지스에는 많나?Q. 화물차 운전, 차주들이 어려워하는
[시선뉴스 심재민] 발생했다 하면 유독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터널과 교량에서의 교통사고. 특히 겨울철에는 터널과 교량에 결빙구간이 많아 설상가상의 조건이 된다. 안전운전은 어느 도로 환경에서건 잘 지켜야 하지만 특히 터널과 교량을 더욱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2015~2019년) 동안의 교통사고건수 중 터널 안에서 총 3,452건(연평균 690건), 교량 위에서 총 6,789건(연평균 1,358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특히 연평균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
[시선뉴스 심재민] 나와 내 가족, 그리고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해 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는 ‘안전운전’ 의무를 다해야 한다. 안전운전 의무 중 하나, 무엇보다 운전에 집중하는 일이다. 이는 운전의 기본수칙 중 하나이지만 많은 운전자가 지키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결과 운전 중 내비게이션 및 휴대전화 조작 등 주의 태만으로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다.최근 국내 인구의 약 30%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면서 이들은 또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려동물과 자동차를
[시선뉴스 심재민] 안전운전의 기본 중 하나는 도로교통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와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도로에 나서는 순간 만나게 되는 차선과 차로, 많은 사람들이 차선과 차로의 의미를 혼동해 사용하고 있다. 정확한 표현은 무엇일까. 도로교통공단이 명시하고 있는 차선과 차로의 의미를 알아보자.차로와 차선은 어떻게 다른가?누구나 또는 차마가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장소로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도로’라고 한다. 이러한 도로에서 자동차가 한 줄로 주행하도록 차선으로 구분한 차도의 부분을 ‘차로’라 한다. 여기서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잦은 비로 인해 빗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본격 휴가철이 되면서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피서객이 많아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비가오는 등 기상악화 조건 속에서 아차, 설마 하는 순간 사고가 발생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5~2019년) 동안 빗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76,117건이며, 사상자는 118,739명(사망 1,712명, 부상 117,027명) 발생하였다. 특히 7월은 장마 등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연간 발생하는 빗길 교통사고 중
[시선뉴스 심재민] 여가를 즐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자전거를 취미로 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 사용이 늘어나 자전거 인구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교통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어 자전거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지난해 총 5,633건으로 2018년 4,771건에 비해 약 18.1%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한 스쿨존에서 SUV 차량이 자전거를 탄 학생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해 민식이법 적용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는 영상이 공개되었고 영상에서는 다친 학생이 운전자에게 사과하는 모습과 반면 운전자는 다친 학생을 살피지 않는 모습에 누리꾼들을 공분케 했다. 이에 피해자 측에서는 고의로 추돌사고를 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시선뉴스 심재민] 가끔 운전을 하거나 거리를 지나다 보면 예의 없는 운전자들을 만날 수 있다. 일부 운전자들의 이런 잘못된 행동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물론 통행에 방해를 주고, 타인의 안전에 위해를 가하기도 한다. 모터그램에서 운전예절에 대해 살펴보고 경각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운전예절'지키지 않는 꼴불견 운전자 유형들1. 도로 위에서의 다툼, 주먹다짐2. 위협 운전3. 습관적인 교통법규 위반4. 쓰레기, 오물 투척5. 음악 과도하게 크게 틀고 창문을 여는 행동6. 배기음 크게 변경7. 경찰관 단속에 불
지난 6일 0시 40분께 전남 진도군 의신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A(29)씨가 운전하는 제네시스 승용차와 마주 오던 K7 택시가 충돌해 택시 운전사(59)와 B(60)씨 자매 등 모두 3명이 숨졌다.B씨 남동생과 지인 등 다른 승객 2명과 A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택시에는 운전사 외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노모를 만나러 서울에서 내려온 자매와 마중 나온 남동생 등 승객 4명이 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A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1%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경찰은 현장 상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교통공단은 2019년 1월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적성검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갱신(적성검사) 전 필수적으로 ‘고령운전자 의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유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14년 2만275건에서 2017년 2만6173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2만3552건에서 21만6865건으로 감소했지만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 비율은 9.1%에서 12.1%로 늘었다. 또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