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회삿돈 30억원대 횡령 아모레퍼시픽 직원들, 주식-가상화폐 등에 투자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의 직원들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해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영업 담당 직원 3명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받은 대금을 빼돌리는 식으로 회사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을 징계 조치했다. 이들은 이렇게 빼돌린 금액을 주식과 가상화폐 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횡령액은 30억원대로 알려졌다.찻집 행패부리다 경찰에 붙잡힌 50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 Pro] 최근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에 따르면 SNS 등 다각화된 마케팅 창구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확산됐고, 한국의 안전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됐다며 중국과 미국 일본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달에도 K뷰티가 중국 소비재 품평회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중국인들이 사랑한 K뷰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LG생활건강은 일찌감치 지난 2006년 럭셔리 화장품 ‘후’로 중국 뷰티 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