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지난 15일 밝힌 바에 따르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지난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 약 3천200명을 맞았다.이번 정규 3집은 발매 당일에만 192만 7천363장이 팔렸고, 이날 쇼케이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약 100분에 걸쳐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을 비롯해 대표곡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번 뷔까지 일곱 멤버 전원이 공식 솔로 음반 혹은 솔로 곡을 냈다.앨범명 ‘레이오버’는 ‘경유하다’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며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번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새로움을 드러내고자 했다.뷔는 “다른 멤버들이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돼 부담이 크지만, 준비한 것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며 “
8일 빅히트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다음달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한다고 전했다.이번 앨범은 뷔와 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가 협업해 제작했고,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뷔는 BTS 멤버 중 일곱 번째 솔로 주자가 되었고,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을 포함의 '레이니 데이스'(Rainy Days), '블루'(Blue),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
교보문고가 14일 발표한 7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책 ‘비욘드 더 스토리’가 1위를 차지했다.‘비욘드 더 스토리’는 저자인 강명석 씨가 데뷔 전부터 시간순으로 따라가며 BTS의 발자취를 담은 책으로, 외서 분야에서도 미국판이 2위, 영국판이 4위에 올랐다.이 책은 유시민 작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와 세이노의 ‘세이노의 가르침’을 밀어내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섰다.책을 산 독자의 55.2%는 30~40대 여성이었는데 교보문고 관계자는 “자녀를 대신해 구매한 독자들도 많았을 것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첫 공식 솔로 음반 ‘페이스(FAC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4일 밝혔다.빅히트뮤직은 “지민은 ‘페이스’에 지난 2년여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겪으며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며 “화려한 삶 이면의 쓸쓸함과 방황을 음악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또 “이번 앨범 수록곡의 감정 서사는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며 “걱정과 헛헛함부터 온전한 나를 직면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굳건한 의지에 이르기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보라색 빛으로 환히 밝힐 예정이다.BTS는 현지 시각으로 8일 오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를 연다.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약 한 달 만에 ‘아미(BTS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이날을 포함해 오는 9일, 15일, 16일 등 4일에 걸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이번 공연은 '춤은 마음 가는 대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오빤 강남스타일’, ‘피 땀 눈물’, ‘MAP OF THE SOUL’ 그리고 ‘How You Like That’. 이 중 어떤 곡은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졌을지 모른다.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부터 유튜브로 전 세계와 소통하고 있는 블랙핑크까지. 케이팝의 열풍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의 빌보드는 1950년대 중반부터 대중음악의 인기 순위를 집계해 발표해왔는데, 이 순위는 세계 각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로 통한다. 과거 한국 가수들이 빌보트 차트에 입성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고은 수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0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2021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4년 연속 음반 대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이번 '2021 골든디스크'는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로,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방탄소년단(BTS)’은 당시 중소기획사인 빅히트가 2013년 6월 13일에 데뷔시킨 대한민국 7인조 남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10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재인산성 ‘재인산성’은 지난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의 모든 도로 갓길에 경찰청 대형 버스로 차벽을 설치해 도로와 인도 사이를 통과하지 못하게 한 것을 빗댄 말이다. 법원이 이날 시민단체들의 옥외 집회는 모두 불허하고 소규모 차량집회만 조건부 허가하자 경찰이 집회를 봉쇄한 것이다. (회의 자유 vs 정당한 방역, 집회 봉쇄한 ‘재인산성’ 뜨거운 공방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증시에 입성했다.15일 오전 9시 5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시초가 27만원보다 11.30% 오른 치솟은 3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했다. 빅히트는 '따상' 기준 시가총액 11조8천800억원, 코스피 시총 순위 27위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상한가가 풀린 후에는 시총 10조원대 안팎을 유지하며 코스피 30위 전후로 움직이고 있다.빅히트는 현재 약 2조
[시선뉴스 심재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단순한 국가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1조7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생긴다는 분석이 나왔을 정도. 여기에 더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오는 15일 본격 코스피 상장을 알리며 대형 기획사로의 변모를 앞두고 있어 경제 시장에서의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빅히트의 공모주 청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참고로 공모주 청약은 기업이
엠넷 '아이랜드'가 데뷔 멤버 7명을 최종 선발하며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탄생과 함께 종영했다.글로벌 시청자 투표로 뽑힌 6명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1명으로 구성되는 최종 데뷔조는 양정원, 제이, 제이크, 니키, 이희승, 박성훈이 시청자 투표 1∼6위를 차지했고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김선우가 합류했다. 함께 최종에 올랐던 케이와 다니엘은 결국 탈락했다.이번에 결성된 엔하이픈은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합작회사 빌리프랩 소속 그룹으로 활동한다.현재 연내 데뷔를 앞둔 엔하이픈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정국은 지난 4월 25일 지인들과 이태원 소재 음식점과 주점을 방문했다"며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서울 이태원 인근 음식점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다.빅히트는 “확진자가 발생한 문제의 장소에는 가지 않았고, 첫 확진자가 이태원에 간 날짜보다 약 1주일 전인 4월 25일 저녁, 지인들과 함께 이태원 소재 음식점 및 주점을 방문했다”며 “방문 이후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으며, 자발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판정받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의 조
▶누가 : BTS(방탄소년단)▶언제 : 2월 24일(미국 현지시간)▶어디서 : 미국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차트▶무엇을 : 차트 1위 달성 예측▶어떻게 : 경쟁 주자 3팀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높은 판매고를 올림▶왜 : 세계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방한 악플러 일부가 벌금형을 받았다.2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히며 이런 행위에 대해 더욱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빅히트는 이날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에 방탄소년단을 대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 중 일부가 "벌금형을 확정 선고받았다"는 글을 올렸다.이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게시글에 "피의자 중 대다수가 수사기관 조사를 받았거나 앞두고 있다"며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 어려우나 순차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 새롭게 확보한
▶누가 : 빅히트엔터테인먼트▶언제 : 2021년 데뷔 목표▶어디서 : 세계 16개 도시▶무엇을 : 걸그룹 오디션 개최▶어떻게 : 최근 인수한 쏘스뮤직과 합작▶왜 : 차세대 걸그룹을 육성하기 위해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2천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빅히트 방시혁 대표는 21일 오전 10시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열고 상반기 최고 실적을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빅히트는 음원과 음반, 공연, 콘텐츠, MD(팬 상품) 등에서 고루 성장해 이미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2천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391억원으로 지난해 641억원의 3분의 2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빅히트는 향후 웹툰, 소설, 애니메이션, 코믹
방탄소년단이 소속되어 있는 빅히트 엔터네인먼트는 1일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총괄(Chief Brand Officer, 이하 CB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ㄷㄱ민희진 CBO는 레이블 확장 및 사업영역별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빅히트 및 빅히트의 관계사 전반에 대한 브랜드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으며 멀티 레이블 구조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는 물론 전반적인 기업 혁신 과정에서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정체성(Identity) 확립을 선도하게 된다.민희진 신임 CBO는 SM 엔터테인먼트 재직 시 ‘소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