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장마철이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철 중국에서는 상의를 벗고 더위를 식히는 중장년 남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배만 내밀고 있는 독특한 옷차림의 ‘베이징 비키니’는 외신에도 소개된 바 있다.‘베이징 비키니’는 여름철 중국의 남성들이 더위를 이유로 상의를 말아 올려 배를 내보이며 거리를 활보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 상의를 말아 올려 가슴 부분만 가린 모습이 비키니 수영복과 비슷해 베이징 비키니라고 불리게 되었다. 베이징 비키니라고 해서 베이징에서만 보이는 것이 아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다복다남[多福多男]입니다.[많을 다, 복 복, 많을 다, 사내 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다복다남은 복이 많고 아들이 여럿이라는 뜻으로, 팔자가 좋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쥐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성격이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재치 넘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또 부지런하며 독립성이 강하고 명민하다고도 한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2020년 경자(庚子)년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로 불린다.어려운 한 해의 풀이를 떠나, 2020년 새해는 열심히 하면 뭐든 이루고 해낼 수 있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2020년 경자(庚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이정선)민족 대 명절 설날입니다. 많은 근로자가 설 연휴를 저마다 즐겁게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있을 텐데요. 하지만 설날 등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근로자가 있습니다. 버스-지하철-요금소 등은 물론 멈출 수 없는 기관이나 기업의 근로자는 설날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죠. 오늘 하루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얼굴에 점이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를 불러 옵니다. 약 10년 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점’을 찍고 나와서 위장을 하는 웃지 못 할 내용이 있었을 만큼, 얼굴의 점은 인상을 다르게 보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그 점들이 갖는 의미가 다양합니다. 관상학적으로 얼굴 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재미로 보는 관상 ‘얼굴 점’편,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① 눈 밑에 있는 점눈 밑에 있는 점은 눈물점, 미인점, 도화점 등 다양하게 불립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이정선)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부터 복이 가득한 해로 알려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6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해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아쉬움 가득했던 마음 담아, 새해에는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는 해’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마음속에 이렇게 써 보세요. “하면돼지”
[시선뉴스 심재민] 60년 만에 돌아오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독일과 함께 세계에 단 두 곳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돼지박물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농장을 넘어 치유농장을 꿈꾸는 돼지 박물관의 포부와 2019년 특별한 계획을 이종영 촌장에게 들어보았다.PART 2. ‘치유농장’ 돼지박물관- 돼지박물관을 운영하면서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돼지를 주제로 한 농촌 교육 농장을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소극적이고 웃음이 없던 친구들이 돼지를 보고 웃음을 찾고 또 남녀노소 방문객이 돼지들과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행복한 모습을 보면 참 뿌듯
[시선뉴스 심재민] 2019년 기해년 새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그야말로 ‘돼지’와 관련한 모든 것이 화제인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딱 두 곳 밖에 없는 돼지박물관이 독일과 우리나라에 있다고 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알고 보면 반전매력 가득한 돼지가 옹기종기 모여 기다리고 있는 돼지박물관의 이종영 촌장을 만나보았다.PART 1. 교육농장 돼지박물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네 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시에서 돼지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촌장 이종영입니다.- 돼지박물관 소개 부탁드립니다.네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이정선] ‘한숨을 쉬면 복이 날아 간다’는 속설, 한 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속설은 왜 생겨난 것일까? 한숨은 보통 막막하거나 답답할 때 혹은 안도할 때 행해지는 호흡이다. 한국 고유의 질환인 화병도 땅이 꺼져라 내쉬는 한숨이 특징인데 이런 부정적인 상황에서 행하는 한숨의 행위가 주위 사람에게 무기력감이나 부정적인 감정으로 보여 부정적으로 치부되어 왔다. 하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5분에 1번꼴로 한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한숨이라는 행위는 나쁜 것이 아니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