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025명...수도권 비중 70%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어 누적 253,445명이라고 밝혔다. 주간 확진자 발생 흐름을 보면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는 주 초반까지는 다소 적게 나오다가 수요일을 기점으로 급증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다시 70%대로 올라서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1조 3천억원 상당 필로폰 404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17일에는 북한 최고 화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밀반입해 판매해온 일당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북한 유명 인민화가의 그림 1,300여점을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국 동포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또한 김 씨가 밀반입한 그림을 갤러리와 인터넷 등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1일에는 인천본부세관이 1,200억원대의 짝퉁 제품을 가구 속에 숨겨 밀수한 형제와 친인척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인터넷에 짝퉁 전문 쇼핑몰을 차려놓고 중국 광저우 등지에서 몰래 들여온 가짜 비아그라와 위조 명품 시계 등을 백화점식으로 팔아온 혐의를 받았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만취해 옆자리 60대 남성 소주병으로 내려 쳐... 경찰 조사 중 – 울산광역시8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시다가 알지도 못하는 옆 테이블 사람을 소주병으로 때려 다치게 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오늘의 주요뉴스] 해외서 마약 투약 및 밀반입 혐의 홍정욱 딸, 오늘 선고 공판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딸의 선고 공판이 10일 열린다.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이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홍 전 의원의 딸 홍 모(18) 양의 선고 공판은 이날 오후 2시 이 법원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앞서 지난달 12일 인천지검은 홍양에게 장기 징역 5년~단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마약류는 소량만으로도 환각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며 “미성년자, 초범
유명 연예인 혹은 기업 총수의 자손들이 연이어 마약 파문에 일으기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상조업체인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장남이 마약을 밀수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수원지검 강력부(김명운 강력부장)는 최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9월 최 씨를 구속기소 했다. 현재 재판을 받는 최 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에 따르면 최 씨 등은 지난 8월 해외 우편을 통해 미국에서 코카인 16.17g, 엑스터시 300정,
[오늘의 주요뉴스] ‘대마 밀반입’ 혐의 CJ 장남, 집행유예로 석방...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 고려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29)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게 2만7천원 추징을 명령했으나 보호관찰이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하지는 않았다.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이 30일 딸의 마약 밀반입 의혹과 관련해 "모든 것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공개 사과했다.홍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못난 아버지로서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제게 보내시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전 의원은 "제 아이도 자신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얼마나 큰 물의를 일으켰는지 절감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제 아이가 다시는 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철저히 꾸짖고 가르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많은
[오늘의 주요뉴스]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하다 인천공항서 적발...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의 딸이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 전 의원의 딸 홍 모(19)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 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객기를
[오늘의 주요뉴스] 인천공항노조, "노동자 피로도 심각"...인력증원-교대제 개편 촉구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인력 증원과 교대 제도 개편을 해달라고 인천공항공사에 촉구했다. 노조는 19일 오전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8번 출입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터미널을 개항하면서 제1터미널 이용객이 줄어들 것으로 잘못 예측해 제1터미널 인력을 감축했다"며 "무리하게 사업비를 절감해 공항에 위험을 초래하고 노동자의 노동 강도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속옷에 숨긴 마약 태국서 밀반입...30대 2명 징역 3년태국에서 여객
[오늘의 주요뉴스] CJ그룹 장남 이선호, 마약 밀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마약 양성 반응도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선호(29) 씨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매한 뒤 항공편으로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숨긴 뒤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를 대상으로 한 간이 소변 검사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오늘의 주요뉴스] 캄보디아서 필로폰 밀반입...징역 15년 선고3년간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필로폰을 대량으로 밀반입한 조직의 총책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해외 마약공급총책 한 모(58) 씨에게 징역 15년과 추징금 3억8천113만9천원을 선고했다. 한 씨의 동거인 채 모 씨에게는 징역 7년과 추징금 3억8천103만9천원을 선고했다. 한 씨 등은 2016~2018년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약 5㎏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로 재판을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13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3만 명분 필로폰 밀반입 시도 10대 태국 소녀 구속기소 – 부산광역시부산지검 강력부(류국량 부장검사)와 부산본부세관은 3만여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과 신종 마약 일종인 야바 밀반입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 양진호 추가 송치...회삿돈 167억원 횡령 혐의'갑질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추가 송치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 혐의로 추가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회장은 자신이 소유한 한국인터넷기술원의 자회사인 인터넷 업체 몬스터의 매각 대금 40억여원 등 8개 법인의 자금 167억여원을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명 통장 등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베트
[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3월 29일에는 러시아인 2명이 9연발 권총을 밀반입하려다 유통 직전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당시 드라마 단역 배우 출신의 이 러시아인 2명은 본국의 무기 밀거래상의 협박을 받아, 경기도의 한 야산에 묻혀있던 권총을 유통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이들을 총기 밀거래 혐의로 구속한 바 있습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