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멕시코의 전설적인 마약왕의 아들이 체포됐다. 현지시간으로 5일 멕시코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멕시코 국가방위대와 군은 이날 새벽 북부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주도) 외곽 헤수스 마리아에서 악명 높은 마약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오비디오 구스만을 붙잡아 멕시코시티 군사 시설로 압송한 뒤 검찰에 넘겼다
[시선뉴스 조재휘]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자신의 별장에 둔 하마의 개체수가 130마리를 훌쩍 넘어 정부가 고민에 빠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하마의 개체수가 너무 많아졌고 보호종인 매너티는 물론 원주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1. 하마의 남미 진출원래 남미 대륙에는 하마가 살지 않았으나 1980년대 에스코바르가 자신의 사유지에 만든 사설 동물원에 하마 4마리를 들여놓으면서 하마가 남미에 진출하게 됐다. 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지난 4일 하마를 외래 침입종 목록에 추가했다.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배우 현빈이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인 첩보 액션 영화 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 등 영화에 대한민국 현대사를 담아 온 우 감독은 에서 1900년대 초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다룬다.현빈은 영화 에서 조국이 사라진 시대, 목숨을 건 독립운동의 한복판에서 불안감과 책임감을 느끼는 인물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과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선뉴스 조재휘] 콜롬비아 마그달레나강 주변에 서식하는 하마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AP통신이 현지 시각으로 23일 전했다. 원래 토종생물이 아니었던 하마는 아프리카에서 살다 대서양 너머 콜롬비아로 지난 1980년대 넘어왔다.1. 처음에는 4마리였던 하마들1980년대 콜롬비아의 마약왕으로 군림한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자신이 건설한 공원 '아시엔다 나폴레스'에 개인 동물원을 만들고, 코끼리와 기린 등 이국적인 동물을 들여온 것이 시작이었다. 그러다 그가 1998년 세상을 뜨면서 동물원에 있던 동물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에게 종신형이 내려졌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브라이언 코건 판사는 구스만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코건 판사는 또 검찰의 추가 구형을 받아들여 종신형에 더해 추가 '징역 30년형'을 내렸다. 아울러 코건 판사는 구스만이 마약밀매 등으로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는 126억달러(약 14조8천806억원)의 추징도 명령했다.구스만은 멕시코에서 마약밀매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운영하며 미국으로의 마약밀매
[시선뉴스 이지혜/ 디자인 이연선]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8년 12월 2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아쿠아맨개요- 액션, 모험, SF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143분출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윌렘 대포, 돌프 룬드그렌줄거리-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마약왕개요- 범죄, 드라마 / 한국 / 139분출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줄거
영화 '마약왕'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약왕'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100만 275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송강호는 '마약왕'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마약왕’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사건들의 재창조, 1970년대를 완벽 재현한 레트로한 분위기 그려냈다.'마약왕'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2018년 12월 셋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택시 총파업20일 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의 택시 운행률은 전날의 70%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되어 출근길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택시가 사라진 도로에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원활한 출퇴근길을 이용할 수 있다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잘살아보세"라는 슬로건으로 가득찼던, 우리 아버지의 시대 1970년대. 전쟁이 끝나고, 경제 급성장기에 들어서면서 우리나라 곳곳에서는 성장 그리고 그 뒷면의 아이러니한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열 번 실패해도 한 번 성공하면 팔자 고칠 수 있다! 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시선뉴스 홍지수] 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난 수많은 마약 유통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되어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 지난 12월 1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마약왕 (THE DRUG KING, 2017)개봉: 12월 19일 개봉 장르: 범죄, 드라마줄거리: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부산의 하급 밀수업자로 생활하던 이두삼은 우연히 일본으로 건너가는 마약 유통 일의 대타를 뛰게 됩니다. 그러다 일본에서 한국에서 제조되는 마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