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4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26일 소속사 엔플러그에 따르면 나윤선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달 발매한 정규 12집 ‘엘르’(Elles) 수록곡과 그간의 대표곡들을 선보인다.신보 ‘엘르’는 발매 직후 프랑스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프랑스 아마존 앨범 차트 8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앨범 제목은 프랑스어로 ‘그녀들’을 의미한다. 나윤선은 자신의 음악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여성 음악가들을 위한 헌사를 이 음반에 담았다.니나 시몬의 ‘필링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팝 디바 셀린 디옹(55)이 근육을 통제할 수 없게 됐다고 그의 언니가 한 인터뷰에서 전했다.1. 셀린 디옹셀린 디옹은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앨범과 싱글을 모두 합쳐 2억 장이 넘는 판
지난 4일 별세한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고,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하며 후배 가수 박상민과 알리는 추도사로 고인의 뜻을 기린다.현미는 영결식 이후 국내가 아닌 두 아들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현미는 1962년 발표한 데뷔 음반에 수록된 '밤안개'로 큰 인기를 누렸고 남편 이봉조와 콤비를 이뤄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몽땅 내 사랑’, ‘무작정 좋았어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어느 덧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거미. 그녀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부터 천안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 수원, 광주, 성남, 인천을 돌며 '비 오리진'(BE ORIGIN) 전국투어를 진행해 총 2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그리고 지난 4일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두말 하면 입 아플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난 R&B 발라드 가수 거미. 그녀는 2003년 1집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해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호소력 있
▶누가 : 청하▶언제 : 04월 17일▶어디서 : 전국 음원사이트▶무엇을 : ‘데멘테’ 스페인어 버전▶어떻게 : 곡 전체 스페인어 가사▶왜 : 다재다능한 디바로서 면모를 입증하기 위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승윤의 '복면가왕' 도전기가 연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발전하는 가창력을 보여주며 '복면가왕'의 '웰시코기'로 출연, 여성 참가자 '비숑'과 함께 무대를 꾸렸다. '웰시코기'와 '비숑'의 1라운드 무대 선곡은 신해철의 '재즈 카페'였는데 이승윤은 30-69로 비숑에게 패배했다. 이후 '비숑'의 정체가 '전지적 참견 시점
[시선뉴스 이호기자]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아바타’를 만든 전 세계적인 감독 제임스 카메론. 그가 ‘아바타 프로젝트’이전부터 세계관에 매료되어 작품의 판권을 사고 시나리오를 직접 쓰며 무한한 애정을 보인 애니메이션 원작의 ‘알리타(총몽) 프로젝트’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팬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주인공인 생체 사이보그 ‘알리타(갈리)’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사였는데 실제 작품에서 이질감 없이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