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지난 4일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 결과가 통지되면서 수험생들은 대학을 가기 위한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입시 전략 설명회에는 상담만 받는데도 번호표를 받고 몇 시간씩 기다리기도 하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대학수학능력시험인 수능은 1994학년도부터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에 도입된 시험으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한다. 암기 위주의 시험을 지양하며 고도의 정신 능력을 측정함으로써 중등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런데 중국에도 우리의 수능에 해당하는 대입
지난 4일 대한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 및 표준점수가 공개된 가운데, 티앤비어학원이 국내 대학 입시에 실패하거나 대학 진학에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입시 교육을 통해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Plan-X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각 학생별 1:1 맞춤형으로 전담 강사가 배정돼 SAT, AP, TOEFL 등 해외 입시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험 공부를 지원하며,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스토리와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실행계획 및 기간, 학습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각 학생의 조건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
강원대학교는 8일 “강원대를 비롯한 전국 9개 거점 국립대학교가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D1홀에서 ‘2019 K-NU9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외에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가 참여하고 수험생 등 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점 국립대만의 특·장점을 적극 알리고, 실용적인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해 우수인재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9개 참여대학이 대학별 입시설명회(1일 1회/총 2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