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팝스타 리애나가 현지시간으로 12일 제57회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올라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1. 최고의 팝스타 리애나리애나는 21세기 빌보드 싱글 차트의 여왕, 성공한 사업가이자 패션 디자이너, 배우이자 최고의 팝스타 중
[시선뉴스 김아련]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탄압 문제에 대해 반발했다.1. 왕원빈 대변인, “중국 해치는 행동에 단호히 대응”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캐나다 의회에서 의결된 결의안과 관련해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캐나다에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그는 신장에 집단학살이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극단 반중 세력이 의도적으로 꾸민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왕 대변인은 "신장은 중국 내정으로 캐나다는 간섭할 권리가 없다"면서 "중국은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수호하려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간 총 435.24㎞ 국토종주를 마무리했다. 안 대표는 국토종주 마라톤을 마친 직후 지지자들과 언론의 플래시를 향해 양손을 들어 포효했고, 한 유권자는 안 대표에게 국민의 당을 상징하는 주황색 투표봉과 꽃 화분을 전달했다.지난 1일 전남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한 안 대표. 그는 2주간의 여정의 마무리 장소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순신장군 동상으로 향했다.이날 국토종주를 마친 안 대표는 "국민의당이 최소한 정당득표율 20% 이상을 얻어 비례대표 의석 1당이 돼 가짜정당들에 제
[시선뉴스 김아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베트남의 시설에 격리된 한국민을 지원하려고 정부 신속대응팀이 5일 현지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이 브리핑을 열었다.1. 항 대변인, “한국과 적극 협력할 것”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언제나 한국과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자국민 보호 조처를 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항 대변인은 "베트남 법률과 국제 규정에 따를 것"이라는 단서를 붙여 양국 간 협의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2. 정부 신
[시선뉴스 김아련] 얼마 전 미국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을 제정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이 법을 만드는 데 관여한 미국 의원들의 중국 입국을 막을 것으로 예상된다.1. 중국 관영 매체에 대한 겅솽 대변인의 입장얼마 전 중국의 관영 매체의 보도에서는 중국이 홍콩 인권법안을 작성한 미국 의원들의 중국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측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구체적인 반응을 내놓지는 않는다"고 밝혔다.겅솽 대변인은 "하지만 원론적인 입장을 말하자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8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19)의 음주운전 사고를 놓고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장씨는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도 모자라 금품으로 비위사실을 숨기려 했고 음주운전 사실 자체를 은폐하려 했다"며 "특히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람이 '장 의원과 관계있는 사람'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수사당국은 이 모든 정황과 비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논평했다.이 대변인은 "장 의원은 지난 2017년 아들 비위가
중국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홍콩 시위가 "미국의 작품"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을 향해 불장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또 북한이 홍콩 관련 중국의 입장을 두둔한 것에 대해 강한 호감을 피력하며 북·중 밀월 관계를 과시했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라며 "중국 정부는 어떤 외부세력도 홍콩의 일에 끼어드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외부세력이 홍콩을 어지럽히려 기도하는 것은 더더욱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불장난을 하면 제 불에 타 죽는다. 역사상 이런 교훈은 많았다"면서 "
문재인 대통령은 '고가건물 매입 논란'에 휩싸여 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후임에 고민정(40)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9일 발표했다.고 신임 대변인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7년까지 아나운서로 활동하였으며 과거 2004년 신입사원 시절 인간극장 에 출연한 바 있다.2017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문재인 후보 캠프,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였으며, 2017년 5월 18일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그리고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