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24일에는 만능 스포츠맨이기도한 인기 개그맨 김병만이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강연을 펼쳤습니다.김병만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달인 김병만의 도전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이날 강연에는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중
개그맨 노우진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노우진은 지난 7월 15일 오후 11시 20분쯤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으며 조사 중이다.적발 당시 노우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5%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한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노우진은 에서 ‘달인’ 코너를 통해 김병만의 수제자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노우진 TV'를 운영 중이다.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파운드케이크가 화제다.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탈리아에서 공부한 경력 달인은 홍화, 라피 등 생소한 재료들이 들어가고 달궈진 돌에 토란을 구워내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해 최고의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냈다.또한 소금에 익힌 달걀노른자를 빵에 넣는가 하면, 토란 누룽지를 빵 반죽에 넣는 등 정성이 가득 들어간 비법을 선보였다.단호박 파운드 케이크 속에 들어간 알밤이 포인트로 달인은 더덕 껍질 위에 손질된
‘우리말 겨루기’ 달인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8일 밤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우리말 달인 우하영 씨가 남다른 우리말 실력을 보였다.이날 우하영 씨는 마지막까지 남아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갯수와 개수, 희번덕거리다와 희번득거리다, 배멀미와 뱃멀미 중 맞는 우리말 단어를 고르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됐다.우하영 씨는 개수를 맞혔고, 뱃멀미를 맞혔지만, 희번덕을 희번득으로 오인해 명예 달인에 실패했다.한편 희번덕거리다는 눈을 크게 뜨고 흰자위를 자꾸 번득이며 움직이다 혹은 그렇게 되게 하다를 뜻하
14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입장을 내고 "류담은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 (이들 부부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다"고 밝혔다. 류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 부인과 3년간 교제하고 지난 2011년 11월 결혼했다. 류담은 2003년 KBS 개그맨 공채 18기로 데뷔하여 KBS 2TV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인기 코너 '달인'에 김병만·노우진과 함께 출연했으며 SBS TV '정글의 법칙'에서도
1999년 9월 1회 방송을 시작한 '개콘'이 오는 19일 방송으로 어느덧 1천회를 맞았다. 역대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이자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원조로, '갈갈이 삼형제', '마빡이', '대화가 필요해', '분장실의 강선생님', '달인', '봉숭아 학당' 등 무수히 많은 히트 코너와 스타 코미디언을 낳았다.하지만 한때의 영광도 이젠 과거일 뿐, 매체 환경이 바뀌고 콩트가 예전만큼 힘을 못 쓰는 시대가 되자 굳건하던 '개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