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올해 수능 시험장에서도 마스크 내려 얼굴 확인...적극 협조 당부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신분 확인을 위해 착용한 마스크를 잠시 내려 감독관에게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 교육부는 13일 이와 같은 '2022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발표했으며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도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가서는 안 된다. 수험생은 감독관이 신분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내리도록 요구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군위서 야외활동 하던 초등생-교사들 집단으로
[시선뉴스 (경북 군위)] 경북 군위에 가면 대표적인 산으로 팔공산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는 조금은 특별한 굴이 있다고 한다. 원효대사와 가장 깊은 인연을 맺고있다는 팔공산, 그리고 이 산속 절벽 가운데에는 바로 원효대사가 수행을 했다는 ‘원효굴’이 있다.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팔공산 자락에는 오도암이 자리잡고 있다. 원효대사는 이 오도암에서 6년간 머물며 득도했다고 전해지는데, 이 오도암의 뒤편, 청운대 정상 근처 절벽에는 작은 굴이 하나 있다. 서당굴이라고도 하는 원효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원효굴은 입구의 높이가 80cm, 길